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등록 : 2013.12.24 10:54 수정 : 2013.12.24 10:54

툴바메뉴

기사공유하기

보내기

[한겨레 기업특집] 나눔경영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해 사회적 기업 홍보 영상을 지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50개의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기업과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해주고, 완성된 홍보 영상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롯데홈쇼핑 티브이(TV) 채널을 통해 방영하고 있다. 홍보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홈쇼핑이 가진 유통 채널을 활용해 상품 판로를 지원하고 착한 쇼핑을 돕는 기부방송 ‘러브 앤 페어’(Love & Fair)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공정무역, 친환경 등 착한 소비를 돕는 상품을 선정해 판매수수료를 일절 받지 않고 전액 무상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4월부터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1사 1명품’ 방송도 새롭게 기획하는 등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36차례에 걸쳐 열린의사회와 공동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수혜자는 2만여명에 이른다.

유신재 기자 ohora@hani.co.kr

사회적경제소개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